회사에서 쓰는 엑셀에서 많은 함수를 다루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함수가 브이룩업이 바로 그것이고 이를 포함하여 몇가지 정도 함수만 사용해도 괜찮은 듯 하다. 알고 있는 게 많을수록 일 속도도 빠르고 왜인지 멋있어 보일 수도 있다. 그리고 사람인지라 몇가지 쓰다 보면 욕심이란게 슬금 슬금 생겨서 다른 것들도 활용해보려고 한다. 이럴 때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. 업무를 하고자 익히는 것인데 그것을 적용하기 위한 학습이 되고 결국 업무 속도가 느려지는 경험들도 있을 것이다.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돌리다가 먹통이 되어버린 경험도 한번 쯤 있을 듯하다. 나도 엑셀을 많이 활용해야 하는 업무를 하고 있지만, 정작 쓰는 기술(?)은 몇가지 뿐이다. 1. 브이룩업(Vlookup) =vlookup(찾을놈,찾을범위+..